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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하늬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4시 10분경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쇼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초반에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했으나 이내 여느 평범한 커플들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연예인임을 고려해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을 숨기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하늬는 과거 인터뷰에서 "착한 남자를 좋아한다"며 "연예계 일이 기복이 심한데 남자친구까지 나쁜 남자 스타일은 만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어 공개 연인을 선언하고 데이트 중인 두 사람 사이의 진정성이 느껴진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