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서연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비키니 자태가 새삼 화제다.
15일 송서연과 NH&MAJOR1998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홍종구가 오는 3월 19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2년 12월 개봉한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에 출연한 송서연은 당시 실내 수영장 장면을 촬영 중 비키니를 입고 환상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검은색 비키니는 입은 송서연은 글래머러스한 자태와 함께 군살이 전혀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한편 송서연과 홍종구는 소속 배우와 소속사 대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