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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아침 독서, 내복입고 삼매경 “그냥 보는 수준일까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15 15:50



준수 아침 독서

준수 아침 독서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가 아침부터 독서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 책 읽는 준수...그냥 보는 수준일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수는 내복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독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그동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책 읽기보다는 뛰어노는 걸 더 좋아했던 상남자 준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

또한 '아빠! 어디가?' 방송 초반에는 한글을 읽지 못했던 준수였지만 어느덧 한글을 읽고 쓸 줄 알며, 독서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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