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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서울대 출신에 IQ156 멘사회원 '최강 엄친아' 등극

기사입력 2013-11-14 12:25 | 최종수정 2013-11-14 12:25



배우 최성준이 또 한 명의 엄친아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 상속자들'이라는 주제로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능과 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은 주제에 맞는 인물로 최성준을 골랐다.

최성준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학사 출신으로 IQ가 156에 달하는 멘사 회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샀다.

최성준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 어릴 때부터 멘사 회원인데 사물을 볼 때 내 시선이 다르다는 게 느껴지더라. 당시 IQ검사를 하니 IQ가 156이었다. 합격 후 멘사 회원이 됐다"고 털어놨다.

"아버지는 외국 관련 회사를 하시고 어머니는 PR마케팅 회사를 경영하신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다. 하지만 나는 배우 길을 열심히 가겠다"라며 부모님을 소개하기도 했다.

2004년 데뷔한 최성준은 올초 끝난 SBS '청담동 앨리스'와 여름 히트작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잇따라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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