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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무혐의
경찰 관계자는 "당시 상황을 목격한 이삿짐센터 직원의 진술과 김씨가 당시 상황을 녹음한 내용 등을 토대로 김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고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이혼 소송 중인 김씨와 남편 강모(43)씨는 서로 각각 상해·폭행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조사 중이며 경찰은 이르면 다음 주 초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남편 강 씨는 11일 서울가정법원에 사실조회신청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이혼소송을 예고했고, 김주하 측도 13일 사실조회신청서를 제출하며 이에 맞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