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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예비신랑, 연하같지 않고 남자답고 듬직"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는 13일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정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정말 축하한다", "양정아 결혼, 골드미스 맏언니 노처녀 탈출하네", "양정아, 예비신랑과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양정아 예비신랑, 웬지 외모도 훈남일것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