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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빼빼로데이, "1111" 대형 빼빼로 3개 '한입에' 귀요미 인증샷

기사입력 2013-11-11 13:02 | 최종수정 2013-11-11 13:02


수지 빼빼로데이 인증샷

수지 빼빼로 데이 인증샷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맞아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111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흔들린 사진임에도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수지가 짙은 화장을 한 채로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중이다.

양반다리를 한 채 바닥에 주저앉은 수지는 알록달록하게 장식이 된 빼빼로 3개를 양 손에 들고 입에 한번에 넣은 털털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흔들린 사진과 다소 굴욕적인 포즈에도 미모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에 앞서 10일 환경단체들이 초코 과자들에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원료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자, 네티즌은 수지에게 "빼빼로에 방사능이 있는 원료를 사용했을 수 있다네요. 조심하세요", "방사능 빼빼로, 수지가 먹는 것은 아니겠죠? 절대 안 돼", "방사능 빼빼로 조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가 속한 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6일 정규 2집 앨범 '허쉬(Hush)'로 컴백해 활동에 들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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