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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군대'
'SNL 코리아'에서 온라인 게임 'GTA(Grand Theft Auto)'를 패러디한 'GTA 군대'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민교는 게임가게 주인 김원해에게 새롭게 추천 받은 게임 'GTA군대'를 추천을 받았다. 이후 게임에 접속을 한 김민교는 이등병, 말년 병장, 연예병사 등 세 가지 캐릭터에서 연예병사를 선택했다. 그러나 '연예병사는 폐지됐습니다'는 멘트와 함께 해당 캐릭터가 아웃돼 김민교를 좌절하게 했다.
결국 이등병을 선택한 김민교는 게임으로 군대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엎드려뻗쳐, 제식에 맞게 걷기 등 실제 군대에게 하는 행동을 해야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았던 김민교는 자유롭지 못한 군인의 신분 등으로 폭력사고러 일으켜 영창행으로 게임 오버를 당했다.
이후 말년병장 캐릭터를 선택 후 다시 게임을 시작한 김민교는 자신의 후임으로 들어온 블락비 지코를 괴롭히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지코가 자신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김민교를 신고했고, 결국 김민교는 게임을 강제로 종료당해 웃음을 안겼다.
GTA 군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GTA 군대 너무 웃겼어요", "GTA 군대에서의 꽃은 역시 김민교네요.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요", "GTA 군대에서 지코에 당한 김민교 너무 웃겨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