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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결혼'
정민과 예비신부 사이에는 이미 15개월 된 아들이 있으며,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은 "2008년 어머니가 자궁암 투병 중이었는데 돌아가시기 전 며느리를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임종 전 결혼해 가정을 꾸린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정민은 영화 '아버지'로 데뷔해 '색즉시공', '찍히면 죽는다', 드라마 '카이스트', '명랑소녀 성공기', '내일이 오면'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