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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섹시 간호사 변신, 네티즌 "야해도 너무 야해"

기사입력 2013-11-04 16:39 | 최종수정 2013-11-04 16:52


김나희 섹시 간호사 변신

'김나희 섹시 간호사 변신'

얼짱 개그우먼 김나희가 섹시 간호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나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코너 '좀비 프로젝트'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간호사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희는 극 중 좀비로 등장하는 개그맨 김준호, 정태호에게 "좀비도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설득하며 백신을 나눠줬다.

그러나 김준호는 "필요 없다"며 백신을 땅으로 던졌다. 이어 김나희가 떨어진 백신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자 김준호와 정태호는 김나희의 속옷을 엿보기 위해 백신을 계속해서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희 섹시 간호사 변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희 섹시 간호사 변신 야해도 너무 야하다", "김나희 섹시 간호사 변신 저런 장면까지 꼭 필요한 건가?", "김나희 섹시 간호사 변신 가족과 함께 보기 민망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희는 얼짱 개그우먼이라 불리며 아찔한 몸매로 등장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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