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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어린시절, 지금과 똑같네 "귀여운 아가. 다 싸우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5:59



김제동 어린시절

김제동 어린시절

방송인 김제동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제동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두려움 없이 토크콘서트 시즌5 전국투어를 준비할 겁니다. 다 싸우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색 빛이 찬란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통통한 볼살을 선보이고 있는 김제동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작은 눈을 뽐내며 현재와 변함없는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제동은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카메라를 향해 인상을 쓰고 있어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제동 어린 시절의 모습을 접한 방송인 하하는 "귀여운 아가. 싸우자!"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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