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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집을 비우기에 앞서 남편과 딸의 아침밥을 챙기던 중 딸에게 빠져있는 추성훈에게 "난 이제 가도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건성으로 "내가 할게. 당신은 가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유명모델 출신인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다.
한편, 추사랑과 야노시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여신미모에 추사랑은 완전 귀여워",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추사랑 사이에서 행복할 듯", "야노시호, 딸한테 빠져있는 추성훈보면 약간 섭섭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