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집을 비우기에 앞서 남편과 딸의 아침밥을 챙기던 중 딸에게 빠져있는 추성훈에게 "난 이제 가도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건성으로 "내가 할게. 당신은 가 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직후 당일(4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 양의 이름이 랭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173cm의 큰 키, 늘씬한 몸매로 인정을 받아온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추사랑과 야노시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얼굴 몸매 대박", "야노시호, 추사랑 너무 사랑스럽다", "추성훈, 완전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