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유아용 영어교육 애플리케이션 2종을 출시하며 교육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교육 콘텐츠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괄목할 만한 기업의 가치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Raindrops'와 'Leo makes a mess'는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으로 동시에 출시됐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약 2주 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