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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미녀대회' 티팬티 입고 '풍만한 힙라인' 과시

기사입력 2013-11-04 11:19 | 최종수정 2013-11-04 11:25


최고의 엉덩이 미녀

'최고의 엉덩이 미녀'


'최고의 엉덩이 미녀'를 뽑는 '미스 범범 브라질 2013' 대회가 열린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오는 11월에 있을 '미스 범범 브라질'의 최종 결선을 앞두고 최종 후보 27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후보들은 최고의 엉덩이 미녀를 뽑는 대회의 후보자인만큼 볼륨감 넘치는 풍만한 힙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각각 엉덩이 라인이 강조되는 비키니, 란제리 등을 입고 관능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범(Bum)은 여성의 엉덩이를 지칭하는 속어로, 이 대회 우승자는 향후 1년간 세계 각지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에서 엉덩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린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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