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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턴 유상무, 거대한 비단뱀 목에 감고 "살려줘~"

기사입력 2013-11-04 23:31 | 최종수정 2013-11-04 23:32


마이턴

'마이턴'

개그맨 유상무가 거대한 비단 구렁이를 목에 감는 벌칙을 받는다.

유상무는 4일 첫 방송되는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 기상천외한 벌칙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콘텐츠를 TV프로그램화한 게임 버라이어티 쇼. 스마트폰 게임의 룰을 살려 몰입도를 강화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보드판인 월드맵을 초대형 규모로 현실감 있게 재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 팀' 이수근, 장동민, 유상무를 비롯해 '전현무 팀' 전현무, 쥬얼리 김예원, 김원효, '정준하 팀' 정준하,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 '파이터 팀' 김보성, 김창렬, 이상민이 주자로 나서 통 큰 월드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촬영장에서 이수근, 장동민, 유상무가 속한 '이수근 팀'은 게임 내 벌칙 장치 중 하나인 문화체험에 걸리게 됐다.

나라별 기상천외한 문화를 벌칙으로 체험하는 것. 브라질에 걸린 이들은 아마존에 서식한다는 그물무늬 비단 구렁이와 기념사진 찍기 벌칙을 세 명 모두 차례로 수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유상무는, 본인의 차례가 되자 질색을 하며 뒷걸음질 치다 겨우 뱀을 목에 감고 기념촬영용 웃음을 지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뱀이 머리를 들어 유상무의 얼굴 쪽으로 다가가자 옆에 있던 이수근이 "뽀뽀해"를 외치며 야릇한 분위기를 유도해 이목을 끌었다고. 이수근의 놀림에 유상무가 정색하며 뒤집어지자 스튜디오는 단숨에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개그맨 유상무가 거대한 비단 구렁이를 목에 감는 벌칙을 받는다.

유상무는 4일 첫 방송되는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 기상천외한 벌칙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콘텐츠를 TV프로그램화한 게임 버라이어티 쇼. 스마트폰 게임의 룰을 살려 몰입도를 강화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보드판인 월드맵을 초대형 규모로 현실감 있게 재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 팀' 이수근, 장동민, 유상무를 비롯해 '전현무 팀' 전현무, 쥬얼리 김예원, 김원효, '정준하 팀' 정준하,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 '파이터 팀' 김보성, 김창렬, 이상민이 주자로 나서 통 큰 월드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촬영장에서 이수근, 장동민, 유상무가 속한 '이수근 팀'은 게임 내 벌칙 장치 중 하나인 문화체험에 걸리게 됐다.

나라별 기상천외한 문화를 벌칙으로 체험하는 것. 브라질에 걸린 이들은 아마존에 서식한다는 그물무늬 비단 구렁이와 기념사진 찍기 벌칙을 세 명 모두 차례로 수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유상무는, 본인의 차례가 되자 질색을 하며 뒷걸음질 치다 겨우 뱀을 목에 감고 기념촬영용 웃음을 지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뱀이 머리를 들어 유상무의 얼굴 쪽으로 다가가자 옆에 있던 이수근이 "뽀뽀해"를 외치며 야릇한 분위기를 유도해 이목을 끌었다고. 이수근의 놀림에 유상무가 정색하며 뒤집어지자 스튜디오는 단숨에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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