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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퉁(57)과 33세 연하의 아내, 딸의 화목한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화해했고 내년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유퉁은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정수라씨 노래가 있잖아요. 저는 그 가사처럼 살고 싶어요. 우리 아이 엄마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내가 다 하고 싶어요"라고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쪽 손에 여섯 손가락이 달렸던 유미는 불필요한 하나의 손가락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예비 부부의 시름을 덜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