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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이유 바보, 깜찍 애교 넋놓고 보며 '광대 승천-하트 남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5:26


정형돈 아이유

'정형돈 아이유'

'주간아이돌' MC 도니 정형돈, 코니 데프콘이 가수 아이유에 아낌없는 '삼촌미소'를 날렸다.

4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니 코니는 바보였어~ 아이유 밖에 모르는 바보!! 이번 주 수요일 6시 주간아이돌에서 아이유 삼촌 팬들이 진행하는 하트 남발 레알 사심 방송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프콘과 정형돈이 아이유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아이유의 행동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푹 빠져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유는 긴 생머리에서 상큼한 단발머리로 변신, 모자를 착용한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아이유 홀릭이네", "정형돈 데프콘, 아이유에 삼촌미소 남발!", "정형돈 데프콘, 아이유 바라보는 모습 너무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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