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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교양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이하 진품명품)이 진행자 교체 문제로 사측과 제작진이 대립하면서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반면 제작진은 "진행자를 바꾸겠다고 하지 않았음에도 개편 며칠 전에 사측이 일방적으로 제작진 교체를 통보했다"며 "이는 전례가 없는 제작 자율성 침해"라고 반발하고 있다.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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