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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배누리가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 선수인 조수훈(24)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누리는 지난해 방영된 인기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무녀 녹영(전미선)의 신딸 잔실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조재현의 '훈남' 아들로도 유명한 조수훈은 올해 열린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 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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