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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어머니를 위해 아파트를 선물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는 바다 전망의 아파트를 본 후 내심 부러워하며 집을 살펴보았다. 마침내 김광규가 어머니에게 자신이 이 집을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어머니는 매우 당황해했다. 김광규의 남다른 효심에 부동산 중계인과 집주인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축하하며 훈훈한 현장이었다는 후문이다.
통 큰 효자 김광규의 이야기는 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