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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유럽, "교제한지 한달만에…" 공항 목격담 맞았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01 17:33


문근영 김범 열애

문근영 김범 유럽 여행중

배우 문근영(26)과 김범(24)이 한달 째 열애 중이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함께 연기한 문근영과 김범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0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현재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다. 교제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며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의 좋은 점을 알게 됐고, 함께 작품과 연기에 관해 이야기를 하며 공감하면서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도 "김범과 문근영이 현재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 중이다. 이제 시작하는 커플이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보도 직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문근영 김범 유럼 공항'이라는 글이 올라와 '성지글'로 추천받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범은 중국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근영 김범 유럽 여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문근영 김범 유럽 여행 목격담이 맞구나", "문근영 김범 유럽 여행, 지인들과 같이 간건가요?" , "문근영 김범 유럽에서 사랑 더 키울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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