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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7kg 감량 후 섹시해진 명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9월 폐지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도전을 위해 7kg를 감량하며 열의를 보였던 김새롬은 "나의 도전은 이미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다이빙대에 섰던 그 순간을 결코 잊지 못한다"면서 "그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새롬은 최근 한 예능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전교 6등을 한 사실이 공개되며 '반전 엄친딸'로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해피타임' '적과의 동침'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