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뼈만 남는 촛불, 귀여운 고양이에서 공포 비주얼 ‘섬뜩’

기사입력 2013-10-28 22:38 | 최종수정 2013-10-28 22:38

뼈만 남는 촛불
뼈만 남는 촛불

'뼈만 남는 촛불'

섬뜩한 모양으로 뼈만 남는 촛불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뼈만 남는 촛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고양이 모양의 분홍색 초에 불이 켜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초는 불에 서서히 녹아 고양이의 형태가 사라진다.

촛농이 서서히 흐르면서 이내 초안의 금속 재질이 드러나고 마치 뼈만 남은 고양이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섬뜩한 비주얼로 공포감을 선사한다.

뼈만 남은 촛불은 '공포의 초' 또는 '악마의 초'로 불리며 20시간 동안 불을 밝힐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고양이한테 너무 잔인해", "무슨 이젠 초까지 무섭고 난리", "이런 것도 기발하다고 해야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