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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집'
아이비의 집은 최소한의 장식과 감각적인 배치로 꾸며져 아늑한 느낌을 연출했다. 책장에 꽂혀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 단란한 가족사진, 현관에 진열된 형형색색의 구두, 예쁜 통기타와 피아노 등 집안 곳곳에서 아이비의 감각과 온기가 전해졌다.
아이비는 "난 집이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밖에서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집에서는 정말 휴식을 취하고 싶다. 집이 보기 좋게 잘 정돈돼 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그래서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고, 피곤한 날에도 집에 오면 꼭 청소한다"고 설명했다.
섹시한 디바이자 풍부한 감성의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아이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