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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원(Tae.1)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태원은 음악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음원 사이트 및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돌 팬심부터 중년 감성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태원 라이브 완전 소름 돋았다", "실물도 훨씬 훈훈하고 잘생겨서 정말 팬 될 듯", "여자야 때부터 눈여겨 본 태원 여전히 노래 잘한다", "가을에 나온 발라드 중 미치도록이 제일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원은 '미치도록(Sad Song)'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