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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견인차에 가슴 노출화보 깜짝 ‘진정한 팬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0-25 16:51 | 최종수정 2013-10-25 17:04


강예빈 /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

배우 강예빈이 드라마에서 속옷 노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녀의 볼륨 몸매가 새삼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헐~ 어느 분이 견인차에 이렇게 해놨어요. 안에선 밖이 보인데요. 길거리서 만나면 엄청 웃길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견인차의 외관이 강예빈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보 속 강예빈은 엎드린 자세로 풍만한 가슴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강예빈은 2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 연기를 펼치는 과정에서 속옷으로 추정되는 빨간 의상이 노출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방송으로 확인 했다. 확인 결과 촬영 당시 강예빈씨가 '반바지를 착용했다'고 하더라. 속옷이 아니라 아주 짧은 반바지다"고 해명했다.

한편, 강예빈 견인차 외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견인차 차주, 강예빈 팬인 듯", "저렇게 꾸며놓고 다니는 게 완벽한 팬심!", "사진 속 강예빈도 섹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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