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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 파장에 “속옷이 아니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0-25 15:13 | 최종수정 2013-10-25 15:17


강예빈 속옷 노출 해명

'강예빈'

배우 강예빈이 드라마에서 속옷 노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제작진 측이 속옷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예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 연기를 펼치는 과정에서 속옷으로 추정되는 빨간 의상이 노출됐다.

이에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방송으로 확인 했다. 확인 결과 촬영 당시 강예빈씨가 '반바지를 착용했다'고 하더라. 속옷이 아니라 아주 짧은 반바지다"고 해명했다.

강예빈은 논란을 일으켰던 극중 영상에서 소개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거실에서 허세달(오만석 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앉는 도중 치마 속 빨간색 의상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에 당일 해당영상 및 캡처사진이 온라인상에 빠른 속도로 퍼지며 강예빈의 속옷 노출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속옷이 아니라 짧은 반바지라서 다행", "강예빈, 공중파 드라마에서는 노출 논란 조심해 주길", "강예빈, 속옷이 아니라 반바지 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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