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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나운서, 붕어빵 두 아들 공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10-25 09:26 | 최종수정 2013-10-25 09:27


사진캡처=SBS

김일중 SBS 아나운서가 두 아들을 공개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붕어빵처럼 닮은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결혼 5년차 두 아들의 아빠"라며 "이거 정말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선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내가 윤재희 YTN 아나운서란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선호도 1위인 반면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다. 내가 복을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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