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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생방송 거물급 스타 출동…싸이 "가장 잔인한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3-10-25 22:10 | 최종수정 2013-10-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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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생방송'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탄생에 맞춰 거물급 소속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5일 밤 케이블 채널 엠넷의 'WHO IS NEXT:WIN'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파이널배틀을 방송했다.

YG의 신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은 이날 A팀과 B팀이 마지막 대결을 벌여 데뷔 자격이 주어지는 우승팀을 가린다.

뜻깊은 대결을 위해 YG 소속의 월드스타 싸이는 영상 메시지를 띄웠다.

싸이는 "'WIN'은 지금까지 봤던 그 어느 프로그램보다도 잔인하다"라고 말했다.

빅뱅 멤버 대성은 유인나와 공동 MC로 나섰고, 객석에선 빅뱅, 투애니원, 에픽하이 멤버들이 후배들을 응원했다.

빅뱅 승리는 "모두 고생했다"면서 "서바이벌이고 뭐고 A, B팀 다 합격시켜달라"고 양현석 YG프로듀서 앞에서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까지 펼쳤다.

이날 'WIN'에선 빅뱅 이후 8년 만에 신인 남자그룹이 탄생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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