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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이혼설 황당…25일 '오붓한 가족데이트' 포착

기사입력 2013-10-25 17:43 | 최종수정 2013-10-25 17:43



이혼이라고?

할리우드 톱스타 커플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아들 플린과 함께 오붓하게 길을 거니는 사진이 25일(한국시각) 공개된 가운데, 부부가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미 연예 매체 '스플래시 뉴스'에 25일 포착된 것이다. 장소는 미국 뉴욕 거리다.

블룸이 아들을 어깨 위에 올리고 아내 미란다 커는 남편과 팔짱을 끼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여러 국내 매체들은 외신을 인용해 두 사람이 이혼을 결정했다는 사실들을 보도했다.

이전에도 부부는 불화설, 파경설에 시달린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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