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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25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이지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드라마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지아는 "저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나 가슴이 벅차고 기뻐요"라며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스태프분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조만간 은수로 찾아뵐게요"라며 글을 마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