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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섹시아이콘' 안소미, 관능적인 가슴라인 '파격'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10-25 14:21



개그콘서트의 '섹시 아이콘' 안소미가 파격적인 화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소미는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에서 블랙 튜브톱으로 가슴라인을 한껏 드러내며 보는 이를 깜작 놀라게 했다.

목까지 휘감은 핸드 커프스(수갑)와 뇌쇄적인 눈빛이 관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안소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망가지는 코너를 짜가도 항상 귀여운 역만 했는데 요즘은 망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행복감을 전했다.

안소미는 개콘 '댄수다'와 '놈놈놈'에서 미모와 몸매를 강조한 캐릭터로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소미는 10년 뒤를 묻는 질문에 "결혼 후 이혼해 있을 것 같다. 그간 남자 복이 워낙 없었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안소미 외에 개그콘서트 동료인 오나미와 김희원, '무한도전' 리포터로 유명세를 탄 맹승지 역시 노출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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