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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딸 이름, 은유'
이어 "선예는 당분간 캐나다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향후 활동계획이나 일정은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선예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 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선예의 딸의 얼굴과 손, 발이 담겨져 있다. 특히 딸의 자그마한 손이 선예의 손을 꼭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선예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1월 26일 결혼해서 10월 16일 출산, 혹시 속도위반?", "선예 딸 은유 양 예쁘게 키우길", "선예 득녀, 건강하게 키우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