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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동생 이다인, 언니와 미모대결 누가 더 우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0-17 10:15 | 최종수정 2013-10-17 11:28


이유비 동생 이다인 미모 대결

'이유비 동생 이다인 미모 대결'

견미리 둘째딸이자 이유비 동생인 이다인이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언니 이유비와의 미모 비교가 화제다.

이다인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근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신인 배우 이다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20대를 위한 UHD(Ultra 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 속 청순 발랄한 여대생의 모습이다.

극 중 이다인은 20세 여대생 '혜림' 역을 맡아 상대 남자 주인공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호흡을 맞춘다.

또 이다인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작품을 통해 인정받는 배우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온 신인"이라고 소개하며 "솔직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드라마 속 혜림과 많이 닮아 있다. 정식 데뷔전부터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첫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 미모에 네티즌들은 "이유비 동생 이다인 진짜 예쁘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 엄마 닮아서 예쁜가?", "이유비 동생 이다인 가족 전부가 우월한 유전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인 주연의 U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은 올해 안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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