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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기자회견'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 등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을 비롯해 김태호 PD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가요제가 열리는 장소에 대해 일절 함구해왔던 제작진은 이 자리를 통해 장소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MBC에 따르면 이번 가요제 정식 명칭은 '자유로 가요제'다. 그동안 강변북로가요제, 올림픽대로가요제, 서해안고속도제 등 도로 이름을 이용한 명칭을 사용해왔던 '무한도전'은 올해도 '자유로 가요제'로 정식 명칭을 정해 전통을 이어간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자유로 가요제'에는 유재석-유희열, 박명수-프라이머리, 정준하-김C, 정형돈-지드래곤, 하하-장기하와 얼굴들, 노홍철- 장미여관, 길-보아가 팀을 이뤘다. 가요제 실황은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