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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주석, 11월 합동 공연 개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0-17 14:08 | 최종수정 2013-10-17 14:08



MC스나이퍼와 주석이 합동 공연을 연다.

주석과 MC스나이퍼는 11월 3일 홍대 브이홀에서 신예 뮤지션들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MC스나이퍼가 이끄는 파이니스트 레코즈와 스나이퍼사운드의 신예 뮤지션 진돗개, 메이슨 더 소울, 이고밤, 송래퍼, Mnet '쇼미더머니' 시즌1 로꼬, 테이크원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솔로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콜라보 무대를 통해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스나이퍼사운드 측은 "힙합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 세대교체를 선언한다. 이번 공연은 힙합신에서의 입지를 굳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형식의 공연을 꾸준히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 티켓은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 힙합플레이야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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