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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크릿, 반짝이 의상 입고 트로트 열창 '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07 22:24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룹 시크릿과 틴탑의 멤버들이 반짝이 의상을 입고 트로트를 열창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시크릿의 한선화, 송지은 틴탑의 니엘, 천지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KBS 1TV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60대 여성이 출연해 "남편이 미국인인데, '전국노래자랑'에 빠져 1년에 한번 한국에 가기 위해 매일 쉬는 날 없이 일을 한다. 한국에 가면 '전국노래자랑'만 따라다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고민 주인공의 남편이 모습을 드러내 '전국노래자랑'에 빠지게 된 이유와 MC인 송해 선생님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즉석으로 '전국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졌고, MC와 게스트들은 각자 춤과 노래 등 장기를 선보였다. 특히 시크릿과 틴탑은 반짝이 의상을 입고 트로트를 불러 장내를 떠들썩하게 했다.

한편 시크릿과 틴탑의 트로트 무대는 7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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