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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공약'
이날 아이유는 "1위 공약을 걸어 달라"라는 질문에 "타이틀곡 '분홍신'을 할 때 핸드 마이크로 라이브를 할 것인가 이어 마이크로 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난 노래 부를 때 마이크를 꽉 잡으면서 힘을 주는 게 좋다"라며 "만약 1위를 한다면 이어 마이크를 차고 '분홍신' 안무를 80%정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공약을 걸었다.
또 아이유는 이번 앨범의 각오에 대해 "큰 각오나 목표는 없다. 오랜만에 나온 거라 즐겁게 하고 싶다"면서 "여한 없이 불러주는 곳은 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뭐든지 즐겁게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아이유 공약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유 1위 공약, 꼭 지켜지길", "아이유 공약, 왠지 금방 볼 수 있을 듯", "아이유 공약, 꼭 '분홍신' 안무 보고싶다", "아이유 공약, 비교적 현실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