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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 6일 밤 교통사고. 오른 발목 골절. 오늘 응급 수술 예정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0-07 11:45 | 최종수정 2013-10-07 11:46



2AM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6일 밤 11시 30분 경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정진운이 탑승한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정진운은 지방 스케줄을 소화한 뒤 서울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 가량 열상을 입어 7일 응급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승한 매니저 한 명과 스태프 한 명 역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현재 정진운은 삼성의료원에서 입원 중이며, 앞으로 스케줄 소화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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