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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막춤을?
성유리 막춤은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의 영상편지가 발단이 됐다.
정석원이 "댄스를 꼭 해야겠냐"며 백지영의 댄스본능을 가로막으려하자 백지영은 "나에겐 댄스가 힐링이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백지영은 물론이고 이경규와 김제동, 성유리 MC 3인방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춰 그들의 막춤 실력이 만천하에 드러난다.
특히 성유리는 '원조 요정' 출신답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막춤' 댄스를 선보여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 막춤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막춤 오랜만에 보겠네요" "성유리 막춤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