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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심경글, 설리 열애설 이후 "기나긴 9월이 끝났다" 무슨 뜻?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7:00


최자 심경글

'최자 심경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설리와의 열애설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자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는 짧은 글로 개인적인 심경을 털어놨다.

이는 지난 9월 26일 불거진 설리와의 열애설과 6년 사귀었다는 여자 친구의 등장 등 다사다난했던 9월을 보내고 새로운 10월을 맞이한 그의 심경으로 풀이된다.

앞선 지난달 26일 최자와 설리는 아침에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꼭 잡은 채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재기됐다. 그러나 최자와 설리 측 관계자는 "진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같은 날 저녁 "최자에게 햇수로 6년 된 모델 일을 하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전해졌으나, 이 역시 최자 측은 "오래 사귄 연인인 것 맞지만 두 달 전에 헤어졌다"고 밝히며 열애설과 동시에 결별도 공개해야 했다.

최자 심경글에 네티즌들은 "최자 심경글, 9월에 무지 바빴겠네요", "최자 심경글, 뭔가 해명 하나 했더니 별거 없네요", "최자 심경글, 진짜 누구와 사귀고 있는 것입니까?", "최자 심경글, 설리와 열애설 난다면 나도 심경글 남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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