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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퀸 김소현, 레모나 30주년 공모전에 깜짝 참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4:15


아역 탤런트 김소현이 레모나 공모전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사진제공=싸이더스HQ

대세아역 김소현이 레모나 공모전에 깜짝 응모해 화제다.

김소현은 발매 30주년 레모나 공모전에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녹화장에서 잠시 짬을 내 사연을 공개한 것으로 상큼발랄 비타민 소녀답게 피곤한 촬영 중에도 김소현만의 매력을 맘껏 뽑냈다. 또 자신의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 속 김소현은 조명 없이도 빛나는 뽀얀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수많은 삼촌팬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김소현의 사연은 전국민 대상 공모전 '나의 비타민은 000이다'에 제출한 것으로 샘 해밍턴에 이어 연예인이 귀여운 도전장을 내밀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총 상금 1000만원에 이르는 전국민 참여 '레모나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은 레모나 공식 홈페이지(http://www.lemona.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수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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