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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명대사가 화제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국영상자료원은 이정재 연기 데뷔 20주년을 맞아 24일부터 마포구 상암동 KOFA에서 '영원한 젊은 남자:이정재 특별전'을 개최한다. 관계자는 "'관상' 후 이정재에 대한 반응이 높아지면서 이정재의 필모를 상영하는 특별전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8일 '신세계' 상영 뒤 이정재가 직접 영상전을 찾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