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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에서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선택한 리븐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리븐은 한국에서는 거의 안 해봤다"라면서 "미국에 온 뒤 솔로 랭크에서 써보니 재미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 챔피언이기에 대회에서 골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K텔레콤T1은 이날 승리로 4승째를 기록, 4전 전승을 기록 중인 중국 대표 OMG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