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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PD, 가장 사랑스러운 엄마의 거짓말?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19 10:58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엄마의 거짓말을 공개했다.

김태호PD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장 사랑스런 거짓말은? 엄마의 '힘드니까 오지마라'"라는 지인의 트위터 멘션을 리트윗하며 "이번 추석에도 진심이라고 믿어버린"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에이 빈손으로 와도 된다니까' '우리집은 주어가 다른 듯'이라는 등 센스있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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