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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와 배우 클라라가 개그맨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클라라, 박은지, 이정, 오정혁이 출연해 섹시 라이벌과 상남자 라이벌전을 펼쳤다.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투게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 외에도 개그맨 최효종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클라라는 '해피투게더3' 방송 전 본방사수를 예고하며 유재석과 함께 있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섹시스타로 라이벌 전을 펼쳤던 클라라와 박은지는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남다른 매력으로 대결을 펼쳤다.
박은지는 새침한 표정으로 유재석에게 살짝 기댄 모습을 보였고, 클라라는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환하게 웃는 표정이다.
이에 유재석과 함께 찍은 박은지, 클라라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유느님과 함께 재밌는 방송있어요", "박은지 색다른 매력 발견했다", "클라라의 해맑은 웃음에 유재석도 활짝", "두 사람의 섹시대결은 계속 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클라라는 소시지에 파스타 면을 꽂은 '소시지 파스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나, 네티즌들은 이미 SNS 상에서 유명한 레시피라는 점을 주장하며 다른 사람의 레시피를 마치 자기 것인양 소개한 클라라에게 비난을 쏟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