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W 트랜드 파파라치 '글리터'의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생일을 맞은 김소은을 위해 슈퍼카를 깜짝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블랙과 레드 드레스를 차려 입고 슈퍼카 매장을 방문했고, 시가 15억 상당의 럭셔리 스포츠카를 본 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빅토리아의 깜짝 이벤트 덕분에 두 사람은 직접 운전대에 앉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4억원이 넘는 슈퍼카를 선물로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한 김소은 때문에 빅토리아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