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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빅토리아에게 생일선물로 4억 상당 슈퍼카 요구?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9-06 10:09 | 최종수정 2013-09-06 10:09



김소은이 빅토리아에게 생일선물로 빨간 스포츠카를 요구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W 트랜드 파파라치 '글리터'의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생일을 맞은 김소은을 위해 슈퍼카를 깜짝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블랙과 레드 드레스를 차려 입고 슈퍼카 매장을 방문했고, 시가 15억 상당의 럭셔리 스포츠카를 본 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빅토리아의 깜짝 이벤트 덕분에 두 사람은 직접 운전대에 앉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4억원이 넘는 슈퍼카를 선물로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한 김소은 때문에 빅토리아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방송은 6일 오후 10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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