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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과 오지은의 '정글의 법칙' 갈등설에 대해 정준이 해명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요가복 몸매가 새삼 화제다.
자신의 몸매 비결로 요가를 꼽은 오지은은 "꾸준히 요가를 해 온 덕분에 지금은 재즈 댄스, 필라테스, 피티 등 어떤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로 '베이글녀'의 위엄을 뽐낸 오지은은 2시간씩 주 5일 운동을 몸매 비결로 꼽았다. 그는 "앞으로 운동 시간을 5시간으로 늘려야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정준은 9월3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오지은과 불화설에 대해 "히말라야 등반 당시 해발 4800미터 높이에서 호흡 곤란이 심해졌다. 오지은과 신경전은 워낙 경사가 가팔라서 떨어져도 못 잡아주는 상황이었다. 진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