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출국인사 "많이 배우고 오겠다. 내 사람들 사랑합니다"

로이킴 출국인사

가수 로이킴이 출국 인사를 전했다.

25일 로이킴은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감사하며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 내 사람들 항상 건강하시구 너무 사랑합니다. May Peace, Love and Happiness be with you all Forever"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출국 전 인사를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4'에서 우승으로 가수 활동을 위해 미국 조지 타운 대학교를 1년 휴학한 상태였다. 이후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활동을 이어 왔지만, 한 학기 추가 휴학이 불가하다는 학교 측의 입장으로 25일 출국, 오는 9월부터 1학년 1학기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로이킴의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결국 출국하구나. 공부 열심히 하세요", "로이킴 출국, 빨리 돌아와요", "로이킴 출국, 아쉽다. 빨리 다시 만날 수 있길", "로이킴 출국, 미국에서도 음악활동 이어 가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